봄에 입으려고 미리 구매했어요
도착 전에 괜히 샀나.. 백화점 가서 좀 있어 보이는걸로 하나 살걸 그랬나... 하며
뭐 하나 더 사지.. 이런 생각으로 기다렸어요
그런데...
도착한 옷을 보니 이 옷으로 초봄을 충분히 나고 나른한 봄까지도 예쁘,게 입겠구나 감탄했습니다
두께도 좋고 색깔도 제 맘에 쏙 들고..
이 가격에 이 느낌.. 정말 좋습니다
전 중년이고 아가씨 66은 좀 타이트한 몸 사이즈인데 이건 마치 제 몸이 55인양 보이게 하는 여성여성...
잘 입을게요
어서 겨울이 지나고 이 옷을 입기를 바랍니다